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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과 결혼 및 가정폭력 의혹으로 더 이상 국내 무대에 설곳이 없어진 이다영과 이재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에서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고 한다. 데뷔전에서 양 팀 통 들어 최다 평점을 받으며 MVP까지 선정되며 현지 언론에서는 극찬을 하고 있는데 한번 내용을 들어보자.
데뷔전 MVP
그리스 배구팀 PAOK는 올림피아코스와의 리그 세번째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다영은 친분이 있던 마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팀의 승리를 도왔는데 최다 평점인 7.1을 받으며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합류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경기 후 인터뷰
이다영은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팀원과 팬들의 응원으로 힘이생겨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중 V자를 그리며 웃는 모습 등 한국에서의 일들은 모두 털어버린 듯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 언론의 찬사
PAOK구단은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 관한 홍보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데, 이번 승리로 구단의 단장도 매우 기뻐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다영의 게시물로 도배가 되었다.
그리스 배구연맹은 이다영을 MVP로 선정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라고 말했고 현지 매체인 포스톤 스포츠는 그리스 리그가 쌍둥이의 실력보다 낮은 수준의 리그하고 전했다. 내년에는 터키나 이탈리아, 폴란드로 갈 것이라며 극찬했다.
- 이탈리아, 터키 리그
전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리그인 이탈리아, 터키 리그는 연봉도 그리스 리그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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