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1.11.28] 번리 vs 토트넘 분석 프리뷰

손흥민 번리전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번리와 토트넘의 경기이다. 홈팀 번리는 12경기 동안 1승 6 무 5패로 승점 9점밖에 얻지 못하면서 강등권인 18위에 위치해있고, 토트넘은 12경기 6승 1 무 5패로 승점 19점을 얻어 리그 7위에 위치해있다. 두 팀의 경기를 미리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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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vs 토트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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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정보

경기 시간 : 2021. 11. 28 23:00 (한국시간)

경기 구장 : 번리 홈구장 터프 무어

경기 중계 : SPOTV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토트넘 번리 상대전적

두 팀은 최근 5경기 상대전적에서 토트넘이 3승 1무 1패로 조금 더 앞서있다. 가장 최근에 맞붙은 기록은 2021.02.28이며 토트넘이 홈에서 번리를 상대로 무려 4대 0 대승을 거둔 바가 있다.

양 팀 최근 경기력

번리,토트넘 최근 5경기

번리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3 무 1패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첼시를 상대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는 등 강등권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는 최근 5경기 동안 2승 1 무 2패로 콘테 감독이 부임한 시점부터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직전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에서 약체 무라를 상대로 2대 1 역전패를 당했다.

 

예상 결장 명단

• 번리 - 애슐리 반스가 부상이며 제임스 타코우스키, 애슐리 웨스트우드는 징계로 출전 불가 상태이다. 제이 로드리게스와 데일 스티븐스, 마체이 비드라는 출전이 아직 어려울 것이다.
• 토트넘 -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인 스칼렛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고, 지오반니로 셀소는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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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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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등권인 번리는 현재까지 14골을 넣고 20점을 실점하며 거의 매경기 실점하고 있다. 노리치를 상대로 한 번의 클린 시트 말고는 실점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실점이 예상된다. 토트넘은 이틀 전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에서 무라 원정을 떠나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주전 선수들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도 못했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아직까지 리그에서 패배는 없지만 체력적인 부담으로 후반전에 경기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번리 승 예상

 

참고할만한 정보

• 번리는 EPL에서 6개의 헤딩골로 리그 최다이고, 토트넘은 이번 시즌 헤딩으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 번리 골키퍼 닉 포프는 토트넘에게 14 실점을 했으며 토트넘과의 5번의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유지하지 못했다.
•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번리와의 최근 6경기에서 7골 3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계속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