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번리 1대0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8강 진출...손흥민 교체출전에 평점 4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3시 45분에 열린 토트넘과 번리의 카라바오 컵 16강에서 토트넘이 1대 0으로 이기며 진땀승을 거뒀다. 답답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토트넘은 후반에 터진 루카스 모우라의 골로 유일하게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있는 대회에서 생존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 번리 경기 선발 라인업 토트넘의 누누감독은 최근 힘들었던 일정을 고려하고 곧 있을 맨유전을 위해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를 골리니가 보게 하고, 4백에 데이비스, 산체스, 로메로, 에메르송을 중원에 스킵, 호이비 에르, 2선에 베르바인, 로 셀소, 힐, 그리고 최전방에 케인이 섰다. 번리 역시 100% 1군을 가동하지는 않고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포프가 지키고, 4백에 로버츠, 콜린스, 미, 피테..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