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폭죽 터졌다!" 챔피언스리그 난타전끝에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
2021년 9월 16일 오전 4시 (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라이프치히의 경기에서 무려 총 9골이 나오며 골 폭죽이 터졌다. 홈팀 맨체스터 시티가 6골을 집어넣으며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6-3 승리를 거뒀다. - 경기 과정 - 홈팀 맨체스터 시티는 4-3-3 형태로 4백에 주앙 칸셀로, 후벵 디아스, 아케, 진첸코가 구성하고 중원에 데브라 위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가 든든하게 허리를 지켰으며 공격진에 그릴 리쉬, 페란 토레스, 마레즈가 쓰리톱을 형성했다. 골문은 에데르 송이 지켰다. 원정팀 라이프치히는 4-2-3-1 형태로 4백에 앙헬리뇨, 무 키엘레, 오르반, 클로스터만이 3선에 아담스, 라이 메르가 구성하고 2선에 은쿤쿠, 포르스베리, 다니 올모가 위를 받치며 ..
202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