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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14

LG 류지현 감독 취임 후 첫번째 퇴장 지난 25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LG와 KT의 경기에서 LG의 류지현 감독이 퇴장을 당했다. 8회 1루 대주자의 아웃 판정에 항의하다 최수원 주심이 퇴장 조치를 내린 것이다. 8회 비디오 판독 8회 초 선두타자 김민성이 볼넷을 골랐고 바로 주루 플레이가 좋은 대주자 김용의로 교체됐다. KT의 고영표 투수가 김용의를 의식하며 1루로 견제구를 계속 던졌고, 결국 김용의가 견제구에 걸려 태그 아웃되었다. 김용의는 세이프라는 뜻으로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라는 사인을 보냈고 LG는 비디오판독을 신청했지만 원심을 그대로 유지되었다. 류지현 감독의 어필 비디오 판독이 원심유지로 끝나자 류지현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최수원 주심에게 어필을했다. 비디오판독이 끝난 뒤에도 결과에 대해 어필을 하면 자동 퇴장이다... 2021. 9. 26.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안산 2관왕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양궁의 역사를 써 내려간 안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다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양궁계와 세계 양궁계의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 2021 세계선수권대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대회로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 턴에서 열리는 중이다. 국제양궁대회 중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로 전 세계 리커브 및 컴파운드 부문의 대표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단일종목으로는 규모가 최대이다. 한국 양궁대표팀은 1979년 제30회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부터 출전했으며 매 대회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 양궁대표팀의 질주 리커브 종목에는 김우진, 김제덕, 김채영, 장민희, 안산이 나섰고, 컴파운드 종목에는 남자팀 김종호, 최용희, 양재원 / 여자팀 소채원, 김윤희, 송윤수 가.. 2021. 9. 25.
이재영 이다영 연봉 10%만 받고 그리스행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행이 얼마 남지 않았다. 터키 스포츠 에이전시 CAAN 측이 국제배구연맹에 유권해석을 요청하면서 ITC 발급이 성사면서 비자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재영, 이다영 흥국생명 연봉 흥국생명에서 뛸 당시 쌍둥이 자매는 흥국생명에서 FA 계약을 맺으며 국내 최대 수준의 연봉으로 계약했었다. 이재영은 연봉 4억에 옵션 2억을 더한 6억의 연봉 계약을 했고, 이다영은 연봉 3억에 옵션 1억을 더한 총 4억의 연봉 계약을 했던 바가 있다. 그리스 리그 연봉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이적한 그리스여자배구팀 PAOK의 조지 포가 치오티스 단장은 계약 완료를 밝힌 가운데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자매의 연봉은 각각 4만 유로 한화 약 55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두 자매가 한국에서 .. 2021. 9. 22.
보르도 팬들을 반하게 한 황의조 '역대 최고 스트라이커' 지난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열린 프랑스 리그 1 6라운드 보르도와 생테티엔의 경기에서 보르도가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6 경기만의 승리를 가져갔다. 이 날 황의조의 멀티골로 승리를 거두면서 MOM에 선정되었다. 황의조 득점 전반 6분만의 황의조가 득점을 터뜨렸다. 아들리가 비어있는 황의조에게 패스했고 황의조는 침착하게 골망 안에 밀어 넣었다. 후반 27분 생테티엔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8분 뒤 황의조가 각이 없는 곳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다시 역전골을 터뜨리면서 부진을 끊고 승점 3점을 가져갔다. 황의조 평가기록 황의조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보르도에서 활약했던 카마노 이후 처음으로 보르도 소속 리그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아시아 선수로는 박주영에 이어 리그앙에서 두 번째로..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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