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에서 'LOL'의 157번째 신규 챔피언을 출시했다. 신규 챔피언 '벡스'는 최근 빛의 감시자 이벤트에서 몰락한 왕 비에고의 협력자로 등장해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다.
벡스 스토리
우울주의자라는 이명을 갖고 있는 벡스는 활기 넘치는 것들을 용납할 수 없어 주변 모든 것에 짜증을 느끼며 온 세상이 우울하고 절망과 두려움에 빠지길 원하는 요들 챔피언이다. 비에고의 검은 안개 영향을 받아 그림자 자아와 사악한 마법을 얻게 되고 비에고와 함께 전 세계를 해로윙에 갇힌 황무지로 만드려고 한다. 하지만 비에고가 죽은 아내인 이졸데의 영혼을 찾아 다시 부부가 되려는 것을 알게 되고 배신감을 느끼고 혼자가 되는 길을 선택한다.
패시브
미드라이너로 특화된 마법사 벡스는 기본 지속 효과로 '파멸'과 '우울'을 가지고 있다.
파멸은 벡스가 25초~16초마다 얻는 힘이며 다음 기본 스킬로 적 챔피언의 돌진 방해와 공포를 걸 수 있도록 강화해준다. 우울은 적 챔피언이 돌진하거나 이동기를 사용하거나 벡스의 E스킬을 맞으면 우울 표식을 부여하는데 표식이 있는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표식이 폭발하면서 추가 피해를 발생시키며 파멸의 쿨타임이 25% 감소한다.
스킬
Q스킬(안개 화살) - 전방에 관통하는 파동을 발사해 마법 피해를 입힌다. 넓고 느리게 나가 중간부터 얇고 빨라진다. 파멸상태에서는 광역 공포를 걸고 우울 표식이 있는 적을 맞추면 우울 피해를 받게 된다.
W스킬(거리 두기) - 벡스가 보호막을 얻는 동시에 충격파를 방출해 적에게 마법 피해를 준다. 마찬가지로 파멸 상태에서는 광역 공포를 걸고, 우울 상태의 적에게는 우울 피해를 준다.
E스킬(커지는 어둠) - 지정한 위치로 그림자를 날린다. 그림자가 날아가는 동안 크기가 커지며, 적 챔피언에게 적중하면 마법피해와 2초 둔화를 주며 우울 표식을 남긴다. 마찬가지로 파멸상태에서는 광역 공포를 걸고, 우울상태의 적에게는 우울피해를 준다. 공포에 걸린 적은 E스킬의 중심부를 기준으로 도망간다.
R 스킬(그림자 파동) - 전방으로 그림자를 날려 처음 적중하는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마법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재사용을 하게 되면 표식이 남은 대상에게 날아가 추가 마법 피해를 준다. 그림자 파동을 맞고 6초 이내에 적이 사망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동안 초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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