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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공식전 5경기 5골로 맨유 이달의 선수 선정 극적인 이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호날두는 12년 만에 돌아와 5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변치 않는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승부사 호날두 호날두는 맨유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넣으며 팀을 구해내고 있다. 복귀전인 뉴캐슬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4-1승리를 가져왔고, 웨스트햄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 기점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영보이즈전에서도 비록 팀은 막판 역전골로 패했지만 골을 집어넣었고, 2차전인 비야레알전에서는 호날두의 전매특허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팀의 승리를 또다시 이끌어냈다. EPL 이달의선수 매경기 기대를 하게 만들고 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호날두는 EPL.. 2021. 10. 2.
해리케인의 해트트릭과 손흥민 1도움으로 토트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첫승 3연패로 침체되었던 토트넘이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무라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한숨 돌렸다.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다시 합작하면서 대승에 기여했다. 토트넘의 위기 현재 토트넘이 처한 상황은 좋지 않다. 올 시즌 지휘봉을 잡은 누누 감독이 개막 3연승 후 3연패의 부진으로 경질설이 슬슬 나오고 있으며 케인은 이적갈등과 폼 하락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상대적 약체인 무라를 상대로 골 폭격을 터뜨리며 5-1 대승을 거둔 것은 나름대로 사기를 올릴만한 의미가 있는 경기라고 생각된다. 손 에듀오 지난 시즌 새 기록과 역사를 써 내려갔던 손흥민, 케인 듀오는 시즌 13골을 집어넣으며 26만에 신기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이들의 골 합장 행진이 끊기면서 어려운 경기를.. 2021. 10. 2.
복싱 전설 파퀴아오 은퇴와 대선 출마 복싱 팬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은퇴를 선언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은퇴와 함께 현직 필리핀 상원의원이기도 한 파퀴아오는 내년 5월에 열리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렸다. 파퀴아오의 전설 1995년 프로로 데뷔한 파퀴아오는 26년간 세계 타이틀을 12번이나 따낸 전설적인 선수이다. 통산 72전 62승 2 무 8패로 엄청난 전적을 보유하고 있고 이중 39승은 ko승이다. 게다가 경량급인 플라이급에서 시작해 슈퍼웰터급까지 8 체급 타이틀을 석권하며 역사상 유일무이한 마치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업적을 달성했다. 2015년에 열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세기의 대결'로 개인 결제액 기준 프로복싱 단일경기 ppv최대 규모를 달성하기도 했다... 2021. 9. 30.
드디어 터진 메시의 왼발! 챔스에서 데뷔골 29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PSG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메시의 데뷔골이 드디어 터졌다. 20년 동안 원클럽맨이었던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PSG로 이적 후 부상과 불화설 등 논란이 있는 듯했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메시는 메시라는 것을 보여줬다. PSG의 무실점 승리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로 구성된 세계 최강의 쓰리톱을 앞세운 PSG가 아드리사 게예와 메시의 골로 2대 0 승리를 거두면서 1승 1 무로 A조 1위로 올라갔다.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PSG는 맨시티에게 점유율과 슈팅수는 뒤쳐졌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9분에 메시와 음바페가 드리블하며 패스를 주고받으며 메시의 전매특허 왼발 감아 차기 골까지 나온 모습은 PSG의 공..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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