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맞대결, 호날두 1골 1도움으로 맨유 3대0 완승
오늘 31일 오전 1시 30분에 열린 토트넘과 맨유의 맞대결은 맨유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번 승부는 손흥민과 호날두의 맞대결과 누누 감독과 솔샤르의 경질 더비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 팀 모두 좋지 못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은 감독이 누가 먼저 경질될지 내기를 할 정도로 위기였기 때문에 양 팀에게 더욱 중요한 경기였다. 토트넘 맨유 경기기록 선발 라인업 토트넘 (4-2-3-1) GK 요리스 / 에메르송, 로메로, 다이어, 데이비스 / 호이비 에르, 스킵 / 모우라, 로 셀소, 손흥민 / 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4-1-2) GK 데 헤아 / 매과이어, 바란, 린델로프 / 쇼, 프레드, 맥토미니, 완 비사카 / 브루노 페르난데스 / 호날두, 카바니 손흥민 vs 호날두 손흥민은 결정적 찬스를 몇 번..
2021. 10. 31.
토트넘 번리 1대0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8강 진출...손흥민 교체출전에 평점 4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3시 45분에 열린 토트넘과 번리의 카라바오 컵 16강에서 토트넘이 1대 0으로 이기며 진땀승을 거뒀다. 답답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토트넘은 후반에 터진 루카스 모우라의 골로 유일하게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있는 대회에서 생존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 번리 경기 선발 라인업 토트넘의 누누감독은 최근 힘들었던 일정을 고려하고 곧 있을 맨유전을 위해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를 골리니가 보게 하고, 4백에 데이비스, 산체스, 로메로, 에메르송을 중원에 스킵, 호이비 에르, 2선에 베르바인, 로 셀소, 힐, 그리고 최전방에 케인이 섰다. 번리 역시 100% 1군을 가동하지는 않고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포프가 지키고, 4백에 로버츠, 콜린스, 미, 피테..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