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70 211007 UEFA 네이션스리그 이탈리아 vs 스페인 준결승 프리뷰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유로 2020 준결승에 이어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준결승에서 또 만나게 되었다. 패배의 쓴맛을 본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경기정보 경기장소 이탈리아의 홈구장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 경기시간 현지시간 : 2021.10.06 19:45 / 국내시간 : 2021.10.07 03:45 경기 중계 SPOTV NOW 이탈리아 프리뷰 이탈리아는 9월을 마지막으로 37경기 28승 9 무로 축구 역사상 가장 긴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역사를 쓰고 있다. 만치니 감독의 탄탄한 조직력과 폭넓은 선수 기용으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선수 선발 공격수 임모빌레가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대체로 모이스 킨이 선발되었다. 수비수 하파엘 톨루이와 미드필더 마테오 페시나.. 2021. 10. 6. 손흥민, 아스톤빌라전 리그 첫 도움에 최고평점...현지언론 찬사 3일 저녁 10시 (한국시간)에 열린 토트넘의 홈경기에서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2-1로 이겼다. 리그 시작 후 2점을 낸 것이 이번이 처음이며 그 가운데는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리그 첫 도움과 최고 평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의 구세주 리그에서 3연패 수렁에 빠지며 누누감독의 경질설까지 돌았던 토트넘은 손흥민이 또다시 호흡기를 붙여줬다. 전반전 정확한 킬패스로 호이비 에르의 선제골을 도왔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개인기로 수비를 어렵게 하며 결국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 자책골도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될 뻔했지만 결국 자책골로 인정이 되었다. 손흥민은 리그 첫 도움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손흥민 평점 손흥민은 경기 후 65%의 투표율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KOTM으로.. 2021. 10. 4. 권창훈 부상으로 벤투호 이탈...정우영으로 대체 이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국가대표 경기에 권창훈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왼쪽 발목 부상으로 소집 제외된 권창훈을 대신에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권창훈 부상 수원삼성 소속인 권창훈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8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활약을 펼쳤으나 결승골을 터뜨린 지 10분 만에 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오재석 선수와 충돌하면서 왼쪽 발목이 꺾였다. 그리고 조성진과 교체돼 경기에서 빠진 권창훈은 오는 7일에 당장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기간은? 부상 후 수원구단에서 MRI 검사를 받은 권창훈은 왼쪽 발목 전거비 인대가 파열되고 내측 삼각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엄청나게 큰 부상은 아.. 2021. 10. 3. 호날두 공식전 5경기 5골로 맨유 이달의 선수 선정 극적인 이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호날두는 12년 만에 돌아와 5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변치 않는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승부사 호날두 호날두는 맨유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넣으며 팀을 구해내고 있다. 복귀전인 뉴캐슬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4-1승리를 가져왔고, 웨스트햄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 기점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영보이즈전에서도 비록 팀은 막판 역전골로 패했지만 골을 집어넣었고, 2차전인 비야레알전에서는 호날두의 전매특허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팀의 승리를 또다시 이끌어냈다. EPL 이달의선수 매경기 기대를 하게 만들고 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호날두는 EPL.. 2021. 10. 2. 해리케인의 해트트릭과 손흥민 1도움으로 토트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첫승 3연패로 침체되었던 토트넘이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무라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한숨 돌렸다.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다시 합작하면서 대승에 기여했다. 토트넘의 위기 현재 토트넘이 처한 상황은 좋지 않다. 올 시즌 지휘봉을 잡은 누누 감독이 개막 3연승 후 3연패의 부진으로 경질설이 슬슬 나오고 있으며 케인은 이적갈등과 폼 하락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상대적 약체인 무라를 상대로 골 폭격을 터뜨리며 5-1 대승을 거둔 것은 나름대로 사기를 올릴만한 의미가 있는 경기라고 생각된다. 손 에듀오 지난 시즌 새 기록과 역사를 써 내려갔던 손흥민, 케인 듀오는 시즌 13골을 집어넣으며 26만에 신기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이들의 골 합장 행진이 끊기면서 어려운 경기를.. 2021. 10. 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728x90 반응형